流離丐乞
정처 없이 떠돌아다니며 빌어먹음.
백성은 가산집물을 다 탕진하고, 부모처자가 산지사방으로 흩어져서 유리개걸을 하면서 부황이 나서 텅텅 굶어 죽는 이 판에….
박종화, 임진왜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