流離乞食
정처 없이 떠돌아다니며 빌어먹음.
돈도 명예도 하루아침에 잃어버리고 유리걸식으로 하루하루를 버텨 가고 있다.
가뭄으로 굶주리다 못해 유리걸식을 떠난 사람들이 전주 부내로 몰려들어 전주 부내가 온통 거지 떼로 장이 섰다.
송기숙, 녹두 장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