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담 전체 9,293개
선불 맞은 승냥이
‘선불 맞은 노루[날짐승] 모양’의 북한 속담.
선불 맞은 호랑이
선불을 맞은 호랑이가 분에 못 이겨 매우 사납게 날뛰듯이 마구 날뛰는 모양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선불을 맞히면 도리여 범을 놀래운다
정통으로 맞히지 못하고 서투르게 맞히면 잡지도 못할 뿐만 아니라 놀란 범이 날뛰어서 해를 입게 된다는 뜻으로, 가만히 있는 것을 섣불리 건드려서 도리어 마구 날뛰게 만듦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선비 논 데 용 나고 학이 논 데 비늘이 쏟아진다
훌륭한 사람의 자취나 착한 행실은 반드시 좋은 영향을 끼친다는 것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선생님 앞에서 책장 번진다
‘부처님한테 설법’의 북한 속담.
선생의 똥은 개도 안 먹는다
선생 노릇 하기가 무척 어렵고 힘듦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선손질 후 방망이
먼저 손을 쓰면 뒤에 방망이를 맞는다는 뜻으로, 남을 해롭게 하면 뒤에 자신은 그보다 더 큰 해를 입게 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선영 덕은 못 입어도 인심 덕은 입는다
사람이란 조상의 덕은 입지 못해도 이웃 사람들의 고마운 덕은 입는다는 뜻으로, 죽은 조상에게 바랄 것이 아니라 이웃 간에 화목하고 서로 도와주는 의리를 지켜야 자신도 도움을 받는다는 말.
선영 명당 바람이 난다
조상의 무덤을 잘 쓴 덕에 자손이 훌륭하게 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선왕재하고 지벌 입는다
죽어서 극락에 가게 해 달라고 부처에게 선왕재를 올렸는데 오히려 신불이 노하여 벌을 내렸다는 뜻으로, 잘되기를 바라고 공을 들였는데 도리어 화를 입게 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선의원 사람 죽이고 선무당 사람 살린다
서투른 의사를 두고 미덥지 못하다는 뜻으로 이르는 말.
선전 시정의 비단 감듯
무엇이나 긴 것을 솜씨 있게 잘 감고 사리는 모습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선짓국을 먹고 발등걸이를 하였다
선짓국을 먹고 발등걸이를 당한 것 같은 얼굴빛이라는 뜻으로, 술을 먹고 얼굴이 불그레해진 사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섣달그믐께 흰 쌀떡 치는 소리
관청에 잡혀가서 무참히 볼기를 맞는 소리를 떡 치는 소리에 비유하여 이르는 말.
섣달그믐날 개밥 퍼 주듯
결혼 적령기를 넘긴 여자가 홧김에 개밥을 푹푹 퍼 준다는 뜻으로, 무엇을 너무 많이 헤프게 퍼 주는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섣달그믐날 시루 얻으러 가다니
어느 집이나 다 시루를 쓰는 섣달그믐날에 남의 집에 시루를 얻으러 다닌다는 뜻으로, 되지도 않을 일에 애를 쓰는 미련한 짓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섣달그믐날 흰떡 맞듯
섣달그믐날에 흰떡이 떡메에 맞는다는 뜻으로, 몹시 두들겨 맞는 모습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섣달에도 밭 갈 날이 있다
가장 추운 섣달에도 어쩌다가 날씨가 따스해지는 날이 있다는 말.
섣달이 둘이라도 시원치 않다
섣달이 아무리 많아도 모자란다는 뜻으로, 시일을 아무리 늦추어도 일의 성공을 기약하기 어려운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설 때 궂긴 아이가 날 때도 궂긴다
뱃속에 처음 생길 때부터 힘든 아이는 태어날 때도 고생한다는 뜻으로, 처음 시작이 순조롭지 못하면 내내 순조롭지 못함을 이르는 말.
설 사돈 있고 누울 사돈 있다
같은 경우라도 사람에 따라 대하는 태도가 다름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설 쇤 무
가을에 뽑아 둔 무가 해를 넘기면 속이 비고 맛이 없다는 뜻으로 한창때가 지나 볼 것이 없게 됨을 이르는 말.
설 자리 앉을 자리 모른다
자기가 서야 할 자리와 앉아야 할 자리도 분간하지 못한다는 뜻으로, 환경이나 조건에 맞게 처신하려면 어떻게 하여야 하는지 알아야 하는데 그 기본적인 처신조차 제대로 분간하지 못함을 이르는 말.
설 제 궂긴 아이가 날 제도 궂긴다
뱃속에 처음 생길 때부터 힘든 아이는 태어날 때도 고생한다는 뜻으로, 처음 시작이 순조롭지 못하면 내내 순조롭지 못함을 이르는 말.
설날에 옴 오르듯
희망차고 즐거워야 할 새해 첫날부터 옴이 오른다는 뜻으로, 재수가 없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설마가 사람 죽인다
그럴 리야 없을 것이라 마음을 놓거나 요행을 바라는 데에서 탈이 난다는 뜻으로, 요행을 바라지 말고 있을 수 있는 모든 것을 미리 예방해 놓아야 한다는 말.
설삶은 말 대가리
격에 어울리지 아니하게 멋대가리 없는 모습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설음 중에도 배고픈 설음이 크다
사람이 살아 나가는 데 먹을 것 없어 배곯는 것보다 더 서러운 일은 없다는 말.
설음에는 살찌고 근심에는 여윈다
드러내 놓고 슬퍼하는 것보다 속으로 은근히 근심하는 것이 더 애타고 몸도 축난다는 말.
섬 속에서 소 잡아먹겠다
작은 섬 속에서 큰 소를 잡아먹겠다는 뜻으로, 하는 짓이 옹졸하고 답답하며 근시안적임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